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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49) '17.12.30.토.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30 조회수1,076 추천수2 반대(0) 신고

 

저희를 구원하러 오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이기심을 버리고 자기도 다 버리고 상대가 누구이든 사랑만 하게 해 주소서.
그리고 모임을 구성하고 만들어가는 일에 있어서도 
항구한 지속성과 하느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일치를 이루어 
하나 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명혁 다미아노)

 

*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은 소리쳐라.
강들은 손뼉 치고 산들도 함께 환호하여라.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께서 오신다. 
그분께서 누리를 의롭게,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시리라.(시편 98,7-9)

 


참 고요하고 맑은 성탄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이미지: 텍스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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