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30.기도."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 -파주 오리베따노 이영 | |||
---|---|---|---|---|
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7-12-30 | 조회수1,30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루카 2,37)
주님! 성전을 떠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당신을 떠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언제나 당신 면전에서 기도하게 하소서. 밤낮으로 당신을 섬기게 하소서.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과부의 마음속의 말을 들으시듯 미처 말이 되지 않는 제 마음 헤아려 들어 주소서.
당신의 자비에 감싸여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아기가 되어 오신 말씀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