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의지가 되어주시는 주님(시편 18.19 참조),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서로 받아들이고 안아주는 참 사랑으로 살아가며어디에서나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도록 이끌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콜로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