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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05 조회수1,251 추천수1 반대(0) 신고

 

 

개천에서 용이 난다고 하지요 요즘에는 개천에서 용이 날수 없는 구조입니다.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는 곳이 요즘의 현실이지요 . 같이 공부를 하여도 어떤 친구들은 한달에 과외비용으로만 10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공부를 하고 그리고 쪽집게 강의를 들어가면서 공부를 하는데 좋은 학교를 가는 것은 당연하지요 ..학교와서도 대학교 혹은 대학원생들이 비싼 차를 몰고 다닙니다. 그런데 학교에서주는 돈이라는 것이 기껏해야 60만원을 넘을수 없는 현재에 어찌 차를 몰고 다니는지 물어보면 집에 있는 차를 몰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흑수저인 저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현실을 보게됩니다. 학부와 대학원 시절에 한쪽에는 돈과 공부를 같이 병업하던 저로서는 좀 어안이 벙벙하였습니다. 이렇게 돈으로 혹은 집안의 재산 후광으로 돈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사람이 공부를 하여서 사회에 나가게 되면 고생이라는 것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 전체적인 인간의 명암에서 어두운 곳을 보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모습만 보려할 것이고 그리고 어두운 곳은 외면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만 그런것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오늘 복음에 나오는 구절에서도 보면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일이 있겠어 ? 하면서 출신 성분이며 후광을 먼저 보고 그리고 다음에 그 사람의 모습을 보려고 하는 것이 요즘이나 그 옛날 예수님 시대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온전한 인격체로서 살아갈수 있는 길은 밝음과 어두움을 보고 그리고 밝음에는 기쁨을 나누고 어두움에는 고통을 나누어서 가는 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일것입니다. 사람의 진면목은 주님이 주신 빛을 향해서 나아갈때 절벽같은 어려움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넘어짐도 있을 것입니다. 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기쁨이 한두번이면 어려움과 슬픔 .좌절 ..이런 불편불만의 것이 80에서 99%는 불평 불만의 거리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런것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진정으로 현명한 모습일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것도 주님을 만나서 이 모든것이 한순간에 없어지고 그리고 한순간에 좋은 일로 변해라 짱하는 요술방망이가 아닐것입니다. 힘듬을 극복하면서 그안에서 주님이 주신 것을 찾는 것이 진정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일것입니다. 선입견 혹은 편견이 일어나는 것은 나의 중심이 나로 꽉차있어서 일어나는 것이지요 .. 모든것을 비우고 매 순간 나에게 찾아오시는 주님의 진 면목을 제데로 알고 제대로 응답 할수 있는 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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