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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기본교리(17-3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08 조회수1,355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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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신 예수님
17-3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히브리 사람들이나
고대 근동 사람들의
관습에서 보면 이름은
인간 개성의 일부로 간주되었고,
  이름을 갖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름은 그 당사자 자신과 같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구약성경에서는
 '하느님'과 '하느님의 이름'이란
개념이 흔히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야훼여, 당신은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당신의 이름이 우리
위에 불리워졌습니다.
(예레미아 14, 9)." 
이제 예수님 자신은
어떤 분이신지를 이름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는 '야샤'라는 동사와
'야훼'의 복합단어로
 "야훼께서  우리의
구원자이시다"라는
뜻을 갖습니다. '예수'는
서양 사람들이
그냥 번역했던 것입니다. 
 본래는 '여슈아'로서 이는
'야샤'라는 동사에서
나와 '구원하는 사람' 
 즉 구세주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구원하는 사람'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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