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09 조회수1,4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람이 어느 위치에 있는것이 그것이 그 사람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서열을 세워서 사람에게 억압을 준다면 그 권위는 잘못된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사이에서 권위라 함은 사람들 위에 서는 그런 권위는 주님의 것이 아니지요 주님의 것은 사람에게 해방을 알려주는 권위인데 사람을 억압하는 것은 주님의 것이 아니지요..권위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빛이 사방으로 퍼지듯이 권위는 있는 그 자체로서 존업한 것입니다. 사람은 하느니의 모상으로 태어났으므로 있는 그 자체로 존귀한 것이지요 진정한 존귀한 존재이기 위하여서는 주님안에서 있어야지 그 자체가 존엄하고 귀한 존재로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에게 귀 기울이고 머리를 그곳으로 향해야지만이 존귀한 우리가 될수 있습니다. 주님을 향해 머리를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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