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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예수님 잘난 맛에 삽시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14 조회수1,647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님 잘난 맛에 삽시다.

0114(일요일)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요한 1,35~37)”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믿겠다는 사람들,

요한과 제자들이 대신해줬어요.

한의 두 제자가 봤고

베드로께 전해줬고 오늘까지

성경이 전해줍니다.

뭘 더 어찌 전해야 믿을지

시대 탓인지 인간들 탓인지

가슴치고 싶네요.

사도로부터 이어 내려온 걸

믿겠다는 사도신경 주일마다

반복 바칩니다.

사도신경 속에 구약과

신약과 믿음요지가 다 있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주님 후 사도들 살아온 그 길을

 성경 통해 보았다면

믿음길 확신합시다.

제자들이 예수님 보고

믿었으니 신앙인들도

보고 믿은 제자들 따릅시다.

 제 잘난 맛에 산다지만

예수님만은 못할 테니

예수님 잘난 맛에 삽시다.

천주교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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