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가 저 자신의 모든 회한과 거짓과 위선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과 받아들이지 못하던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해주시어
희생과 봉사의 참사랑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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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제게 상을 차려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시편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