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23 조회수1,101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즘 물질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서 돈이면 무엇이던지 해결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이면 무엇이던지 해결이 되는 세상이 지금의 세상 같아요 .. 특히나 생명을 경시하는 것도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는 착각이 진실로 둔갑하는 세상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성관계를 감각적인 욕구 충족으로 행위를 하므로서 아이를 갖게 됩니다. 아이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들 관점에서는 아이는 처치의 대상이지 생명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이를 유산을 합니다. 서로 사랑하여서 결혼하여서도 아이를 갖기를 꺼리고 아이를 낳았다 하여도 남여 서로간에 성격차이로 인하여서 해어짐에 따라 아이의 미래는 송두리째 구렁텅이로 되어감을 주변에서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를 낳았다고 하여서 그가 진정으로 부모라 할수 있을지 그것도 참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을 낳았다고 하여서 마리아가 성모님일까요 ? 아무리 동정녀의 몸으로 낳았다고 하여서 성모님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 아이를 낳고 보니 하느님의 아들이네 그래서 난 성모님이야 하면서 마리아가 자신의 삶을 방탕하게 살았을까요 ? 마리아는 모든것을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에 앞에 주님을 내세우면서 살아온 분입니다. 동정녀의 몸으로 아이를 가지면 돌로 맞아 죽을 위험이 있음을 알면서도 주님을 잉태하였고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세상 사람들로 부터 미친 사람 취급 받을때도 그분의 삶에 같이 동참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십자가에 못이 박혀 죽을 순간에 십자가 밑에서 그분의 임종을 지킨분이 마리아 입니다. 그분과 같이 가신 분이 마리아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물어보지요 밖에 너의 엄마가 와있다.. 너도 우리 인간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인간이다 라고 사람들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말씀하시지요 난 하느님의 아들로 태어나서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하느님의 것을 실천하는 사람만을 같이 가신다는 것이지요..그것을 잘 지키고 살으신 분이 성모님의 삶이지요 ..인간적인 혹은 혈육적인 관점에서 주님에게 자신의 입김 혹은 권리를 내세우신분이 아닙니다. 성모님은 온전히 자신의 삶을 주님과 함께 하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진정한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신 분이 성모님이십니다. 항상 일정 거리를 두면서 주님과 같이 가신분이 성모님의 삶이지요 .. 우리도 그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함을 주님은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 성 ?? 님 .. 성 >>님의 소리를 듣기를 희망하시는 분이 주님이세요 오늘도 나의 성화를 위하여서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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