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나’이신 주님(창세 3,14 참조)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자신을 버리고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을 믿고 지지해 드리고 따뜻하게 섬겨드리도록 이끌어 주시고, 공동체가 일치하여 하나가 되는 일에 헌신하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서,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대로 너희와 너희의 아들들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다.(신명 30,2-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