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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74) '18.1.24. 수.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24 조회수1,115 추천수2 반대(0) 신고

 

‘있는 나’이심을 스스로 계시하신 주님(탈출 3,14 참조)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마음에 들지 않고 힘이 들고 고통을 겪게 될 때일수록 
감사하며 기쁘게 받아들이고 고통을 잘 봉헌하게 해주시고,
이 안에서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깨닫고 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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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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