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24 조회수1,186 추천수3 반대(0) 신고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저의 묵상글은 아마도 2월 23일 부터는 아마도 자취를 감출것입니다. 박사 공부하다가 어려움이 있어서 기도의 목적으로 묵상글을 썻씁니다. 그러나 목적 달성을 하였고요 그래서 묵상글은 접어야 할것 같습니다. 현세 구복적인 믿음으로 비추어질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를 놓고 묵상하여 보세요 .. 그러면 아마도 왜 제가 묵상글을 그만두는 지는 주님이 알려주실것 같습니다. 다른것으로 주님을 만나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것을 찾고 있습니다. 말씀안에서 머무는 것은 평생 가져갈 것입니다. 신앙인의 기본 자세가 우선은 기도와 말씀안에 머무는 작업이 기본이지요 ..다른 방법으로 말씀안에 머무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재속회라든지 아니면 학교 비슷한 것을 한다던지 그럴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여 보면서 자세를 묵상하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참으로 힘이 든 일이 많습니다. 제가 다닌 학교의 기간을 counting하여보았더니 무려 28년동안을 학교를다녔습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과정 과정마다 쉬운것은 아니었습니다. 2부 고등학교 출신이 공부를 많이 하였다고 자랑할것은 아니지만 참 열등한 인간이 공부한다고 의욕만 앞서서 참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사회생활한다고 그것은 편하냐 ? 전혀 아닙니다. 삼성 다닌다고 행복 시작 불행 끝 이라고 볼수 있나요 ? 전혀 아닙니다. 온갖 잔 머리에 눈치싸움에 몰인정한 곳이 그곳이에요 ..참 어려운 곳이 그곳이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낀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중소기업은 좋은 곳이냐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학교도 좋은 학교도 다녀보고 나쁜학교도 다녀보지만 다 힘든것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힘듬의 연속에서 우리는 이런 말을 하지요 주님 주님 살려주세요 그리고 왜 나만 이런 힘든 십자가를 주세요 라며 원망을 할것입니다. 그런데 성모님과 성인들의 삶을 보면 그분들도 힘듬의 연속이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삶이 아니었어요 .. 상상할수 있는 것 이상으로 삶을 살으신분들이 성인 성녀들의 삶입니다. 세상과 역행하는 삶을 사신분들이 성인 성녀들의 삶이지요 .. 그런데 그분들이 그렇게 살수 있는 것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하여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천상의 단맛을 보았기에 ..주님과의 사랑을 하였기에 그곳으로 가는 것이지요.. 묵상한다는 것이 공돌이 ..저같은 물건 만들고 결과 내어 놓고 움직이는 것 좋아하는 이들이 보기에는 좀 ..멍 때리는 것 아니야 하겠지요 ..하지만 ..주님의 단맛이 있어요 .. 머물면 머물수록.. 더욱더 의탁하게되고 나의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리고 나의 삶이 이루어지는 것이 주님의 역사하심에서 이루어짐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내안에서 나를 보게 되지만 주님의 성령이 인도하에 나를 알아 볼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서 아니면 바람을 통하여서 아니면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서 당신과 대화할수 있음을 알게되지요 .. 그것이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이지요 .. 나의 머리를 땅의 움직임에 집착하지 말구 머리를 들어서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그분을 만나보려고 노력하세요 그러면 당신의 아름 다운 그 고귀한 얼굴을 뵐수 있을 것 입니다. 형제 안에서 혹은 감실 안에서 아니면 성체안에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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