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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집에 평화를 빕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26 조회수1,399 추천수1 반대(0) 신고

미국이나 중국의 정부 관리들, 혹은 일본의 정부 관리들이 우리나라 정부 공직자들을 보면 한수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드 관련하여서 우리는 중국으로 부터 무시를 많이 받았습니다. 중국의 관료들이 한국 상품 구매를 금한다고 하여서 우리 정부 고위급들이 그들의 마음을 사기 위하여서 동분서주하면서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는 경우를 메스컴을 통하여서 보았습니다. 나라와 나라사이 뿐이겠어요 ? 세상을 살아가는 현세에서도 양육강식에 의하여서 힘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힘이 없는 자가 항상 당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를 쓰고 출세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는 어찌? 솔직히 주님은 전지 전능하고 주님과 대적하여서 그분의 권능을 능할것이 누구이겠어요 ? 유일 무일한 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런데 주님은 그 유일 무일한 힘을 약함에서 찾았습니다. 약함은 나의 약함이요 강함은 하느님에게서 찾으셨습니다. 그분의 힘은 하느님의 권능에서 나온다는 것이지요 .. 그래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오늘 주님은 당신의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전지 전능의 권능을 제자들에게 주시는데 섬김을 주셨어요 ..나누고 약하고 비우고 그것을 하느님의 것으로 체워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파견된 자 당신을 내세우지 마세요 그곳에는 나 예수를 내세우시요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섬김 속에서 주 그리스도를 찾고 그분을 증언하는 이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점령군이 아닌 섬김의 모습을 취하라고 하시네요 .섬김을 모토로 세상에 나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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