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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79) '18.1.29. 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29 조회수1,151 추천수2 반대(0) 신고

 

저희를 도우시고 복을 내려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모욕 받고 무시 받는 상황을 잘 받아들이게 해 주소서.
겪을 것 다 겪고 살 것 다 살아야 갈 수 있는 길에 들어서게 된 것임을 깊이 깨닫고, 
자기를 온전히 버릴 수 있는 이 길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끝까지 잘 걸어가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주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저주하게 내버려 두시오. 
행여 주님께서 나의 불행을 보시고, 
오늘 내리시는 저주를 선으로 갚아 주실지 누가 알겠소?”(2사무 11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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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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