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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마귀들에게 길 양보해가며 재산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29 조회수989 추천수1 반대(0) 신고

 

0129(월요일)

"마귀들에게 길 양보해가며 재산만"

“그 일을 본 사람들이

마귀 들렸던 이와 돼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께

저희 고장에서 떠나 주십사고

청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마귀 들렸던 이가

예수님께 같이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마르코 5,16~19)”

예수님의 상황판단은 돼지 떼보다

 사람구하는 자비를 베푸는 것이었고,

고장 사람들은 돼지 떼가 우선이고

마귀 들린 사람은 뒷전 이었습니다.

마귀 들린 자 무서워 늘 피해

도망 다니면서 돼지 쳤다는 거

아닙니까. 저희 고장에서

떠나달라는 섭섭한 말씀

들으셨지만 떠날 준비하셨어요.

마귀들에게 길 양보해가며

재산만 지키겠다는 그런점

오늘도 같습니다.

지금도 세상에선 자비보다

돼지처럼 잘 먹고 살겠다며

사람 괄시합니다.

 나만은 잘 먹고 살겠다고

마귀 비위 맞추며 주님의 자비는

멀리합니다. 마귀 몰아치우는

자비세력 확장위해

주님 따를 신앙인들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반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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