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등잔 밑 어둡듯 예수님 사랑 너무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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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1-30 | 조회수1,16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0130(화요일) "등잔 밑 어둡듯 예수님 사랑 너무 받아"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누가 그렇게 하였는지 보시려고 사방을 살피셨다. 그 부인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 떨며 나와서 예수님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다 아뢰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여자 에게 이르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마르코 5,32~34)”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하늘로 생각하고 삽시다. 예수님의 힘인 영이 빠져나갔다는 걸 아시는데 주님은 하늘이십니다. 부인은 옷자락에 손만 대고도 두려워서 자진 고백할 정도로 떨었는데 예수님의 몸인 성체를 입으로 모시는 걸 보면 그 부인은 기절 했겠죠. 12년간 앓던 하혈 병을 고친 부인은 예수님께 평생 감사했을 겁니다. 실은 우리도 영세 받아 하느님 자녀된 것 그 부인처럼 그래야 합니다. 우리가 영성체할 때 천사들이 부러워한다는데 우린 너무 담담합니다. 등잔 밑 어둡듯 예수님 사랑 너무 받아 그러니 영원감사찬미 합시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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