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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신자들은 언제든지 주님과 함께)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1-31 조회수1,339 추천수0 반대(0) 신고

 

0131(수요일)

"신자들은 언제든지 주님과 함께"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 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마르코 6,4~6)”

저의 친척 중에 믿는 이 적고

신앙심 얕아 마음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예수님도 놀라실 정도셨는데

저라고 안 그렇겠어요?

친척들인데, 허나! 하느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오셨고

교회에 신자들

있으니까 행복합니다.

생각하면 예수님만큼

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계신 분 없습니다.

 아침기도 미사 식사전후

저녁기도에서 하느님 예수님

늘 떠 올렸거든요.

내일 서품될 새 사제들이나

가톨릭 신자들은 언제든지

주님과 함께지요.

단어 하나하나 생각하며

기도 바치고 성경말씀

늘 읽고 주님 따르면요.

 앵무새처럼 자동기도만하면

예수님은 섭섭해서

딴 마을로 가버리십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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