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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84) '18.2.3. 토.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03 조회수1,240 추천수1 반대(0) 신고

 

둘 셋이 모인 곳에 함께 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잘못과 죄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죄의 상태에서도 선의 상태에서도 주님과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고,
항상 주님께서 머무르고 계시는 공동체에 속하여 주님과 하나 되어 살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하느님의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겪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겪는 것보다 낫습니다.(1베드 3,17)

 

이미지: 텍스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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