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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85) '18.2.4. 일.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04 조회수1,349 추천수2 반대(0) 신고

 

둘이나 셋이 모인 곳에 함께 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모든 것은 주님께서 다 해주시는 것이고 저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몸으로 깨우쳐,
다른 사람들이 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지켜보며 기다릴 줄 알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1테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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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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