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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네 죄를 사한다는 말씀 뜻)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05 조회수1,574 추천수0 반대(0) 신고

 

0205 0101(월요일)

"네 죄를 사한다는 말씀 뜻"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 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 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마르코 6,55~56)”

의사가 병자를 고치려

전력할 때에 어떤 마음이며

가족들과 친구들은?

의사는 자기만족,

가족은 기쁨, 예수님은

죄 안 짓길 바라셨던 겁니다.

병이 낫도록 도와주는

의도가 예수님과 일반인들

사뭇 다른 각도지요.

 병만 나으면 도둑질 실컷 하고

사기도 고단수로 하겠다할

환자 없지요.

병이 나으면 좋은 일하며

 착히 잘 살려는 게 병자들의

진심일 겁니다.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쳐주실 때

네 죄를 사한다는 말씀 뜻 참 깊어요.

손을 댄 사람은 병 쾌유당연하고

구원까지 받게 하신 예수님 치유지요.

신앙인들도 예수님과 공감하며 쾌유후

하느님 가족으로 살자는 겁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반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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