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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미사 강론]교황 산타 마르타,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용감합니다[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05 조회수1,467 추천수2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7.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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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8112일 금요일[연중 제1주간 금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무엘기 상권 8,4-7.10-22

화답송 : 시편 89(88),16-17.18-19( 2ㄱ 참조)

복음 : 마르코 복음 2,1-12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8576&gomonth=2018-01-12&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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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at Mass at the Casa Santa Marta


교황 산타 마르타,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용감합니다.

http://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1/pope-santa-mass--christian-prayer-is-courageous-.html

 

 

예수님께 두는 믿음과 많은 성인들이 해 왔던 것처럼 어려움을 넘어 나아가는 용기.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특징 짓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치유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까사 산타 마르타 금요일 아침 미사 강론에서 교황이 전한 말입니다. 

 

금요일 아침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들이 청하는 것을 받는지 그날의 복음 구절 안에서 묵상했습니다.


믿음 안에서 그리고 믿음으로부터 하는 기도

 

마르코 복음의 말씀에 두 가지 치유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병환자 이야기와 중풍병자 이야기. 두 병자 모두 받기 위해서 기도하고 믿음으로 그렇게 합니다. 교황 성하가 강조하기를 나병환자는 용기를 내서 예수님께 간청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말입니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바로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그러므로 복음이 가르쳐 주듯이 믿는 이들에게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항상 우리가 주님께 어떤 것을 청하러 다가갈 때 우리는 믿음에서 시작해야 하고 믿음 안에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저는 당신께서 저를 낫게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이것을 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그리고 이 나병 환자와 중풍 병자 같이 당신께 감히 간청할 용기가 있습니다. 믿음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앵무새처럼 기도하지 않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계속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우리를 이끌어 기도 중에 있는 우리에게 의문을 갖도록 합니다. “앵무새처럼 이것을 하지 않고 우리가 간청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없는 채로 하지 않습니다. 교황이 제안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날 때에도 부족한 우리의 믿음을 도우시기를주님께 간구합니다. 사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님께 다가가는 일이 어려운 이야기들이 복음 안에 많이 있습니다. 이 복음 말씀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의 예가 되어 줍니다. 교황 성하는 계속 말했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 복음에서 엄청나게 많은 군중들 가운데에서 가르치고 계시는 주님께 들것이 가 닿게 하려고 중풍 병자는 지붕 밑으로까지 내려 보내 집니다. “사람의 의지가 해법을 찾습니다.” 교황이 강조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넘어 갑니다.”

 

주님께 가 닿기 위해서 싸우는 용기. 그 시작에서 믿음을 가지는 용기. “당신께서 하고자 하시면 저를 낫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이 있을 때에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용기. 그 용기많은 때에 인내가 필요하고 때를 기다리는 법을 알면서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내가 믿음을 갖고 주님께 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하고자 하시면 저에게 이 은총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러나사흘 후에 그 은총이 오지 않을 때 다른 일그리고 나는 잊어 버립니다.

 

만약 기도가 용감하지 않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모니카 성녀, 아우구스티누스의 어머니는 기도했고 아들의 회심을 위해서 많이 울었습니다그리고 그것을 얻어 냈습니다. 교황은 그들의 믿음에서 큰 용기를 갖고 있었던 많은 성인들 중에서 모니카 성녀를 예로 들었습니다. “주님께 다가가 청하는용기, “개입될용기, 설사 당신이 청하는 것을 당장 얻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왜냐하면 기도 안에서 당신이 열심히 하기 때문에그리고 기도에 용기가 없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생겨나고 그리고 언제나 믿음과 함께 어려움을 넘어 갑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 안으로 들어 오는 하나의 구절이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우리의 선조 아브라함, 상속을 약속 받은, 100살에 자식을 낳은 아브라함.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믿으십시오그리고 이 말로 그는 정당화되었습니다. 믿음과 믿음 안에서 시작하는 것그리고 내가 청하고 있는 은총에 가 닿을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는 것.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우리는 또한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러나 언제나 믿음을 가지고 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태롭게 하면서 우리는 신뢰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가지는 용기입니다. 기도가 용감하지 않다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2018 11211 5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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