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06 조회수1,336 추천수3 반대(0) 신고

우리 사회가 참으로 불행한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대통령이 되는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어두운 모습만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그분들은 모두들 존경하여서 그분이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지만 결국에는 어두운 모습만이 남는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서글픈 현실인것 같습니다. 미국은 우리보다 역사는 짧지만 그러나 미국은 우리보다 존경하는 대통령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통령은 존경보다는 손가락질하고 그런 경우를 많이 목격합니다. 그러나 5000년 역사에서 대통령 뿐만 아니라 왕들을 보면 그래도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왕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계시지만 세종 대왕이 그랫고 그리고 정조왕이 제가 존경하는 왕이라고 봅니다. 우리 속에도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성군이 있는 것은 다행 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 우리가 뽑고 좋다고 뽑아 놓고 나중에 비난하는 경우는 왜일지 ? 아마도 사람안에서 진리를 찾으려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각자 개인들 안에 자신이 세워 놓은 원칙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결국은 죄인이 되고 국가의 반역자가 되는것 같아요 ..결국은 내가 절대자인것이지요 .. 그러니 현대에 성군이 나와도 나중에 역군이 되는 것 같아요.. 각자의 마음 속에 절대자를 찾지만 결국에는 인간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절대자를 찾지 못하니 결국은 비난하고 나중에는 파국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인간인 것을 모르고 그 속에서 절대자를 찾으니 그런것 같아요. 그러나 주님은 내가 길이야 내말 들어 라는 식으로 주님은 나를 내세우지 않고 낮은 곳으로 임하시고 약자들과 가난한 이 들 속에서 사신 분이시지요 그래서 당시에 주류권에서 주도적으로 말을 하지 않으시지요 그분은 약자들 ..세상에서 버림 받고 울고 슬퍼하는 이들과 같이 하시는 분이 주님이세요 .. 여자들 병자들 .. 사회적으로 최하층민들과 같이 어울리시고 같이 술먹고 밥먹고 같이 어울리시는 분이 주님이시지요 그러니 당시에 가진자 혹은 권력을 누리는 자들이 보기에는 자기들 상식에 어긋난 것이지요 .. 그래서 그분을 미친 사람 취급을 하지요 .. 그리고 미천한 이들과 같이 어울리고 같이 밥먹고 사는 것을 보니 그들 관점에서 많이 미흡한것이지요 .. 세상에 자기 자신이 세운 원칙에 많이 어긋난 것이지요 그래서 자신이 세운 율법으로 주님을 공격하지요 .. 인간 자신이 세운 원칙으로 주님을 공격하지요 .. 그러나 주님은 하느님의 아들로서 이땅에 오셨지요 ..그분이 세우신 원칙은 하느님의 말씀과 삶입니다.. 묵묵히 그 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신 분이시지요 .. 바리사이는 자신의 것을 주장하고 자신의 성을 세웠다면 주님은 자신의 것을 주장하고 내세우기 보다는 하느님의 것을 찾았지요 .. 그래서 약자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그들을 존경하고 그들은 품은 것입니다. 그들안에 하느님의 영이 어려 있기 때문이지요 .. 그들안에 작게 있는 주님의 영을 보고 존경하고 사랑한것이지요 ..이것이 천국의 시민권 같습니다.. 섬김과 나눔 .... 내가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 하는 바리사이의 입은 결국은 localize이고요.. 비움과 섬김. 나눔의 삶을 사신 분은 보편된 삶을 보여주신 것이지요 ..  세상의 모든 것이 나의 기준에 충실하면 바리사이와 같은 삶을 살겠지만 비움과 나눔의 삶은 주님과 같은 천상의 삶을 보게될것 입니다.. 매일 매일 나보다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나아가야겠어요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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