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셋이 모인 곳에 함께 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끊이지 않는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그 의미와 가치를 충분히 깨달아 평화를 잃지 않으며 대자유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해주시고, 고통과 시련에 감사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루카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