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기정사도요한신부(신앙인들 하느님 아빠와 직통하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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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8-02-06 | 조회수1,41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0206(화요일) "신앙인들 하느님 아빠와 직통하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마르코 7,6~8)" 하느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는 말씀에 괴롭습니다. 자연 순리 어기고 마음대로 하며 이게 순리보다 낫다니 참 속상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들 중 저도 하나니까 가슴이 쿵쾅댑니다. 위신 찾기 대접받기 교만 거만 큰소리 등 나를 부각시킨 잘못들입니다. 목숨 몸 정신 마음 다 바쳐 하느님 나라를 알려야 할 일에 흠났습니다. 점수 줄타기에 입 다물고 정치권력 줄타기에 침묵했고 뭐 참 많습니다. 세상머리 굴려 예수님 인용 꿀 발라 욕심 채우는 사기꾼들 붐벼댑니다. 그저 우리 신앙인들 하느님 아빠와 직통하며 사랑 펴 평화 이뤄갑시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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