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08 조회수1,563 추천수1 반대(0) 신고

공부 혹은 직장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것이 무엇일까요 ? 아니 남자는 군대에서 제일 어려운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할것 입니다. 회사가 좋으면 뭐해 ? 나의 윗 상사를 좋은 사람 만나야지 하면서 윗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 할 것입니다. 실제로 윗 사람과의 관계에서 관계가 어긋나면 직장을 이직하던지 아니면 참으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 직장인들의 삶이겠지요 ..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회사 사장님은 직원들 월급주는 것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 많이 먹은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그리고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누구에게 의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분들이 우리 시대의 50대 이상의 가장들의 진 모습입니다. 어려운 삶의 연속이지요 .. 그래서 그분들이 성당에 앉으면 참으로 한숨만 나오고 그리고 주님이 계신가 하면서 하늘만 처다보면서 아픈 가슴을 만지면서 성당을 나설것입니다. 진정 사람이 어려운 입지에 놓으면 주님이 계신가 혹은 이를 어찌하지 하면서 주변을 원망하고 그리고 주님을 원망하는 경우를 종종 격게 됩니다. 그러나 이럴때 주님이 수고 수난하시면서 가신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바라봅니다. 그 순간에도 주님은 하느님만을 바라보시면서 가신것을 봐요 .. 몽둥이로 맞으면서 혹은 십자가를 지면서 넘어지고 그리고 십자가에 못이 박히는 순간에도 그분은 오직 하느님을 향해서 당신을 맞기시는 것을 보게됩니다. 오늘 나오는 여인도 무시아닌 무시 ? 시험을 받지요 주님으로 부터요 .. 그러나 그녀는 목적이 확고하였습니다. 주님이 구세주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그분이 나 같은 별볼일 없는 사람에게 분명히 자비를 배푸실것이라는 명확한 믿음이있었습니다. 어떤 처지에 있건 낙담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에게 눈을 향하고 있으면 주님은 자비의 시선으로 당신을 바라볼 것이고 끝에는 승리로 당신을 인도할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주님은 더 좋은 것으로 당신에게 답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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