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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11 조회수1,370 추천수2 반대(0) 신고

꼭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강의실에서 한번 강의한번 선생으로서 강의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선생으로 강의한다는 것이 보기에는 좋아보여도 아마도 힘이 들것 같아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공부 준비하여 와서 임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저 같이 공부 않하고 앞에서 놀고 그러면 강의하기가 곤란할것 같습니다. 천차 만별의 사람을 상대하기가 곤란할것 같습니다. 나하고 같은 수준의 사람들하고만 같이 있고 싶지 그렇지 않고 앉은뱅이 걸름뱅이 거기에 장애인 혹은 나병환자까지 앉아 있으면 강의하기가 아주 힘이들것 같아요 아니 어디에 기준을 맞추어서 강의하지 하면서 난감할 것 같아요.. 오늘 복음에서 보면 문둥병환자가 주님을 찾아와서 도와 달라고 도움을 청합니다. 아니 구원을 청하지요 저 같으면 보기도 싫은데 주님은 그의 믿음을 유심히 보시고 그의 몸에 손을 대시고 그의 병을 고쳐주십니다.보기만 하여도 끔찍한데 문둥이가 와서 말을 하고 냄새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런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문둥병 환자의 믿음만을 바라보시네요 .. 그리고 그의 몸에 손을 대시고 그를 치유시켜주시네요 .. 여기서 한가지 잠시 .. 역시 주님은 모든것을 하느님의 영광으로 돌리시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서 그 문둥이에게 구세주로 다가서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주님의 모습은 우리도 그렇게 살라는 모습입니다. 그래야 영원한 행복에 이를수 있다는 진리의 길을 보여주신 것이지요.. 주님은 문둥이나 혹은 앉은 뱅이나 혹은 여인이나 세리나 그런 것은 그분과 아무로 관련이 없어요 주님은 모든이의 주님이니까요 .. 그것을 내 몸으로 살기 위하여서는 우리는 지난주의 바오로 사도의 말데로 모든이에게 모든이의 것이 되는 것이 주님 닮은 모습입니다. 세상에 어려움도 있고 하기 싫은 것도 있지요 그것을 모두 아멘으로 받아들임의 삶속에서 주님 닮은 자, 되는 것이지요 .주님은 다 아세요 당신을 따르면서 눈물로 씨뿌리고 괴로워 하는 것을 주님은 아십니다.. 그렇기에 그 길이 복된 길이지요 ..주님때문에 지금 괴로워 하고 슬퍼하시는 자를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아들아 내 딸아 내 팔에 내품에 안겨서 안식을 .. 이라고 바라보십니다.. 주님은 그 좋은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발을 펴고 주님 앞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 그리고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는 주님이 이런 말을 하실것 같아요 ..주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나에게에서 모든이에게로 변환이 필요함을 보게됩니다. 저도 나에게서 모든이의 것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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