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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96) '18.2.15. 목.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15 조회수1,4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비를 내려 주시고 햇빛을 내려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세상이 아버지를 무시하고 자기들의 계산법으로 살아가며 일할지라도,
저(저희)는 모든 것을 다 아버지께 맡겨드리고 선인이나 악인이나 다 사랑만 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갈라 6,2)

 

이미지: 텍스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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