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비를 내려 주시고 햇빛을 내려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세상이 아버지를 무시하고 자기들의 계산법으로 살아가며 일할지라도,저(저희)는 모든 것을 다 아버지께 맡겨드리고 선인이나 악인이나 다 사랑만 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갈라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