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비를 내려 주시고 햇빛을 내려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저(저희)를 온전히 고쳐주시어 제(저희)가 자기를 다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만 따르게 해주시어,지금 여기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고 경외로우신 분, 온 세상의 위대하신 임금이시다.(시편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