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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97) '18.2.16. 금.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16 조회수1,251 추천수2 반대(0) 신고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비를 내려 주시고 햇빛을 내려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저희)를 온전히 고쳐주시어 제(저희)가 자기를 다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만 따르게 해주시어,
지금 여기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고 경외로우신 분, 
온 세상의 위대하신 임금이시다.(시편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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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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