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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 우리의 기도 (1498) '18.2.17. 토.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17 조회수1,3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비를 내려 주시고 햇빛을 내려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업적주의가 아닌 관계를 더 중요시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시어
판단하지 않고, 기다려 주고, 져주고 이기는 삶,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고 사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하시며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인 줄 알아라.(시편 46,11a)

 

이미지: 자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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