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17♣.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김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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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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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17 | 조회수1,813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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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오만에 가득 찬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던지신 일침의 말씀입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복음의 대상에서 예외인 사람은 없습니다. 삶을 마감할 때까지 입에 달고 사신 시편 구절이 있습니다. 신앙이 깊어질수록 자연스럽게 변화되는 모습 중의 하나는 겸손함입니다. 그렇습니다. 건강하다고 착각하면서 편견에 찬 눈으로 세상을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https://www.facebook.com/kdycmf?fref=hovercard&hc_location=friends_tab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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