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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20 조회수1,439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

예수의 흔적이 있습니까?

흔적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스티그마타"입니다.

이는 종이 주인에게

예속되었음을 입증해 주는

낙인(烙印)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흔적이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입은

핍박과 고난의 흔적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진실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다보면 오해를 받고,

반대에 부딪치고,

심한 경우에는 거절을 당해

마음의 상처를 입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슬퍼하거나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라고 생각하며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핍박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예수님을 전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

나도 예수님의 종으로 인정을

받는구나' 핍박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만이

받는 특권입니다.

주님, 주님을 위해

핍박받는 것을 기뻐할 수 있을

정도로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원합니다.”

당신 몸에는

예수의 흔적 있습니까?

전투 중에 입는 상처는

우리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현장에 있음을 뜻한다.

(창골산 봉서방)

"교회의 주된 규율들을 구()합시다!"

(출처:"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가톨릭출판사, 교회인가)

내 지상 대리자인

요한 바오로 1세가 최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집

(요한 14,2 역주)으로 올라가기 전에

"교회의 주된 규율들을 구()합시다!“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며칠 전 요한 바오로 2세도

같은 말을 반복하였다.

온 교회에 보낸 이 호소 그야말로

위기를 경고하는 외침이

이 고뇌에 찬 호소를 통하여

그들이 하고자 한 말의

의미는 무엇이겠느냐?

사람들은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부분적으로

파괴된 것을 구해보려고 애쓴다.

불이 붙은 집을 구해 보려고 애쓰고,

그럴 경우 건질 수 있는 것은

어떻게든 건져 보려고 도움을

찾거나 청하는 것이다....

내가 교회 주위를 에워싸게 한

영적 보루들과 교회 내부에도

군데군데에 배치한 모든 보루들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모두가 위기에 처해 있다!

아들아, 내 교회가 불타고 있다.

불길이 교회의 지극히 아름다운

구조를 파괴하고 있다.

그 아름다운 구조로 내가 교회를

세웠는데 말이다.

머지 않아 참된 불길이 덮쳐

파괴를 완성할 것이고,

그러면 이 교회가 완전히

새롭게 변모될 것이다.

다른 경우에도 네게 말했음에

틀림없지만, 각종 수도원과

공동체들이 그 수효만큼

이 화재와 위기의 원인이 되고 있다.

잿더미 속에서 오래도록

타고 있었던 불씨가 불길을

이루며 타오르기 시작했다.

이 불길이 이리저리 번지며

서로 만나서 내 교회를

휩쓰는 큰 화재가 되었으니,

극도의 위기에 처한 교회가

이제는 온통 불타고 있는 것이다!

[신앙 및 내적 생활의 위기에서 오는 혼란]

교구와 본당과 신학교와

다른 기구들 모두가 많건

적건 오직 하나의 원인에서

유래하는 심각한 불안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 원인은 참된 내적 생활의 위기와

다를 바 없는 신앙의 위기이다.

이런 이유로 내 신비체 전체에서

외적 위기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네가 이미 알고 있으므로 여기서

다시 상기시킬 일은 아닌 것 같다.

성직자들의 옷 입는 방식에도

혼란이 있다. 법을 만드는 사람은

그것을 존중하게 할 의무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법을 만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런데 법을 만들고서 그 법을

지키게 할 아무 조처도 취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이겠느냐?

이는 무책임한 행위가 아니겠느냐?

전례와 성사 집전에도 혼란이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지난번 메시지에서

내가 말한 것을 생각해 보는 것으로

족하다. .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낱낱이 밝히지는 않겠지만,

하느님의 일에 아주 둔감한 신자들마저

눈쌀을 찌푸리게 할 정도이다!

교회에 대한 관계에도 혼란이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순종하지

않는지!.... 수많은 사제들이

마르크스주의적인 신문 잡지를

구독하고..... 무신론과 부도덕을

교묘하게 주입시키는 신문들을

읽고.... 평신도에게도 금지된

영화관을 자주 들락거리곤 한다!.....

주교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간섭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대관절 어찌된 일이냐?

만일 이를 모르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의 양떼를 돌보아야 할

사제들을 위협하는 상황과

위험에 대해서 조금도 마음을

쓰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교회는 현재 혼란에 싸여 있지만,

사람들은 이 혼란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것의 주된 원인이며 따라서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특히 더 그렇다

사제들이 내 '구속'의 결실인

성사의 거룩한 특성을 망각한 채,

일상적인 잡일을 하듯이 거행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 것이다.

나는 이 독성적인 모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이제 정의의 때가 시작되었으니,

사람이 하느님을 배반하고서도

징벌을 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아들아, 네가 걱정하고 있구나..... ,

그러지 말아라. 나 예수가 당부하는 말이다.

나의 허락이 없으면 아무도 너에 대해서

어떤 짓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가 여러 번 안심시켜 주지 않았느냐?

게다가 .네가 고통을 받도록

허락하는 것도 오로지 나의 더 큰 영광과

영혼들의 선익을 위해서일 뿐이다

아들아, 밭에 잡초가 무성해지면,

제초 작업에 힘을 쏟아 완전히

뽑아 버리거나 아니면 밭이

불모 상태가 되도록 방치하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하기 마련인데)..... 오늘날

내 교회가 바로 그런 처지에 있다!

철저한 정화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으니,

이것이 내 교회를 새롭고 아름답게

해 줄 것이다..... 나와 내 신비체를

배반한 그들에게 한 번 더 상기시키거니와,

내가 참고 또 참으면 자비를

드러낸 것은 종전까지만 해도

'자비'의 때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들아, 이제 '정의'의 때가 시작되었으니,

사람이 하느님을 배반하고서도

징벌을 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

너는 (이 말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있다고 말하고 싶겠지? (사실)

그들은 비웃고 있다.

그 불신자은 사탄 교회의 신봉자여서

그들의 두목과 마찬가지로 불신에

들러붙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도 생각을 바꾸어

회개하고 싶어질 때가 올터인데.

(그때에는 이미) 그럴 겨를이 없을 것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와 함께 내 어머니와

성 요셉도 네게 강복하신다,

나를 사랑하여라.

그러나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라!

(197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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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930)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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