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20 조회수1,495 추천수2 반대(0) 신고

내일은 일이 있어서 횡성을 갑니다. 그리고 목요일은 대구에 내려갑니다. 학위 수여식을 위하여서 갑니다.

가장 어려운 순간에 묵상글을 쓰게되었고 그리고 말씀안에서 나의 모든것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안에서 계속 살것이고 그리고 그렇게 살아야지 주님 보시기 좋은 모습이 되지요 .. 지난 4년의 세월을 돌아보면 무모한 도전의 길을 걸었습니다.. 특허하는 사람이 개발하는 박사의 길을 걷겠다고 간것입니다.박사학위를 받겠다고 간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못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석사 혹은 학사생들이 볼때 저 사람 진짜 박사학위 받으러 온사람 맞아 하면서 혀를 차면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때 진짜 못난이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을 사람안에서 바라보았다면 분명히 저는 바보 같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 안에서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그 못난이같은 저를 다른 사람과 같이 멋쟁이로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는 것이 진정으로 주님에게 기도하는 것인가 ? 물어보게됩니다.

그렇지 만은 않은 것 같아요 주님은 나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을 원하시는 분이 아니고 그리고 나의 욕구를 체워주시기 위하여서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 아니시니까요. 그러면 기도는 무엇인가 ? 기쁨과 슬픔 어려움 등과 같은 인간의 생노 병사와 같은 것으로 부터 오는 것으로 부터 나의 원의를 체워 달라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떤 순간에 주님은 어찌하셨을까 ?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당신은 어찌하셨을까 ? 매순간에 하느님의 영광을 찾는 것 이것이 기도이지요 .. 무엇이 당신이 원하시는 영광인가 ? 나의 성화되어가는 모습이지요 ..

한 인간이 성화되어 가면서 나아갈때 주님과 성령은 상호 작용하여서 더욱 빛이 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것은 덤으로 나에게 다가 오는 것이지요 ..

항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나아가는 내가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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