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최원석 요한입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23 조회수1,53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일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위 공부하면서 많은 어려운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어려운 순간에 저를 잡아주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것도 이 묵상글을 통하여서 저를 일께워주셨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공부하면서 성당을 다녔습니다. 다니면서 여러 신부님을 뵈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의 공통된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음성이겠지요..

 

그분들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저를 위하여서 기도하여주신 대구의 신부님과 수녀님들 ..

 

대구의 수녀님 .. 본의 아니게 매주 지정된 성당을 가다가 가던 본당에 신부님이 않계셔서 다른 본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매주 가던 수녀님이 계신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미안했어요 거기에 앉아 있는것이 그래서 수녀님을 외면하고 나왔어요 ..매우 미안했어요 .. 그래서 그만 .  죄송해요 ..

 

공부가 주제가 아닌 다른 것이 저를 기다릴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찬미 받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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