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주님 안에서 저희의 나쁜 본성을 다 버리고 참 본성을 회복하면 
주님의 대자유와 참행복을 누리게 됨을 깊이 인식하여,
순종과 순명의 삶으로 나쁜 본성을 다 버리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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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의 길을 제게 알려 주시고 당신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소서. 
당신의 진리 위를 걷게 하시고 저를 가르치소서. 
당신께서 제 구원의 하느님이시니 날마다 당신께 바랍니다.(시편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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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도는 ’가톨릭 굿 뉴스‘의 ’우리들의 묵상‘과 ’페이스북‘의 ’김명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