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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만물과 벗한 영복은 당연한 환경)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26 조회수1,675 추천수1 반대(0) 신고

 

26(월요일)

"만물과 벗한 영복은 당연한 환경"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 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루카 6,36~38)”

 위의 성구에서는 사람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동시에

 분류까지 합니다.

이기주의 사랑은 욕심 심판

단죄 같은 것들로서

이웃과의 투쟁입니다.

이타주의 사랑은 자비 베풂

용서 같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사랑입니다.

하늘은 높고 땅은 넓고

우주는 크니 우리도

 그렇게 살라는 것 맞지요.

자기가 하늘 땅 우주 보다

크고 넓고 높은 줄 알면

우주는 다 떠나죠.

미소함 깨달아 이타주의로

전 우주도 사랑했으니

모두가 내 벗되었죠.

이 몸 죽어 영혼 남아

전 우주만물과 벗한 영복은

당연한 환경입니다.

이 몸 죽어 우주만물 모두

거부 주님께서도

거부 영벌슬픔 심할 테죠.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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