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작성자함만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2-27 조회수1,966 추천수0 반대(0) 신고

어차피 종교는 인간의 종교이자 신이다.

항상 찌렁찌렁 울리는 그 방울을 누가 다느냐이다.

아니

더 정확히는 그 방울이 언제나 항상 요란하게 울리느냐이다.

누가 달것인가 기다리는 그 오만한 자만을 버려야한다.

역사적으로

루터

또한 지금 아직도 지속중에 있는 성공회와의 갈등

피로 써내려간

 

카톨릭의 역사에 돈과 여자의 그림자를

스스로 걷어내야만 한다.

 

누가 달것인가

기다릴 게 아니라

스스로

달 수는 없을까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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