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톨릭을 사랑하는 까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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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함만식 | 작성일2018-03-03 | 조회수1,80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아닌 걸 아니라 했을 때 벌거벗고 마음으로부터 까뒤집어 사과하는 거. 이번에도 형제라 아니하고 교우라 칭한 거 우리나라 정서에 쌩판 안면에 형제자매 보다는 교우가 마땅하지 형제자매 호칭은 창세기 아담 과 이브 할배 할매로 부터 기인하기 보다는 레지오 마리애 교본에 기인하는 것.
현장에서 호호할머니를 할매자매라 호칭하며 평상어를 쓴다면 망칙한 일 아담의 후예와 우리고유의 정서는 똑같이 존중 받아야하는 거 호호할매에게 경어를 사용한다고 아담의 후예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닐진데!
성당에서 형제 자매 호칭하며 마구 평상어를 날리는 볼썽사나운 광경은 아니되는 거 ! 그럼 지 엄마자매 아빠형제라 불러 제껴야겠네 그려 !
성경에 기록되 있드시 어머니의 청을 그 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물을 맛있는 포도주"로 바꾸는 / 가나의 기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어머니 자매이전에 어머니를 섬기는 예수님을 보는 것. 여인이라 호칭하셨지만 어머니로 받드는 마음.
섬기고 받드는 마음도 없이 그냥 형제 자매는 아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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