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성화를 이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굳게 믿고, 저희의 뜻과 욕망을 하느님의 뜻으로 둔갑시키지 않으며 하느님께 순종하고 책임자에게 순명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하느님의 말씀을 일러 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히브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