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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이 사회가 종교교육의 부재상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3-06 조회수1,995 추천수0 반대(0) 신고

 

0306(화요일)

"이 사회가 종교교육의 부재상태"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마태오 18,21~22,35)”

예수님은 형제란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사람들

서로를 칭하십니다.

아직 하느님가족 아닌

단순이웃도 하느님의 자녀로

주님은 칭하십니다.

세속재물이나 자기 힘을

하느님대신 모시는 사람에겐

경고 하셨습니다.

용서는 상대가

용서 청할 때만이

아니라도 용서하는

마음이 선 입니다.

용서하기보다 용서청하기가

훨씬 어려운데 청하면 한없이

용서 해야죠.

 용서는 자신의 긴장 풀어주고

하느님 사랑을 다시 받는

계기가 됩니다.

Me Too 운동(?)은

사회적 공개고발 신상폭로

 같은 사회문제라 봅니다.

이런 인간문제는 이 사회가

그만큼 종교교육의

부재상태였다는 겁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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