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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한손은 하느님 손잡고 다른 손으론 세상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3-08 조회수1,929 추천수0 반대(0) 신고

 

0308(목요일)

"한손은 하느님 손잡고 다른 손으론 세상일"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 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힘센 자가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저택을 지키면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루카 11,20~21)”

하느님의 손가락이라는 말이

매력 있고 실감나고

호기심이 솟아납니다.

하느님의 손가락에서

엄지손가락에

매달려보고 싶은 마음

흥분 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아빠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어린애가 되고요 좋지요.

 아니 이참에 저는 아예

나이 없애고 그냥 영원 속에

잠기고 싶어지네요.

예수님은 왜 하느님의

손가락이라 하셨는지

아마 의미가 있었을 겁니다.

마귀 쫓는 힘인 하느님의

손가락이 이미 그때나

지금에 와 있다는 걸로.

한 손은 하느님 손가락 잡고

다른 손으로는

마귀 쫓으면서 살참입니다.

매일 한손은 하느님 손잡고

다른 손으론 세상일

하시는 신앙인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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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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