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자의 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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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함만식 | 작성일2018-03-10 | 조회수1,828 | 추천수2 | 반대(1) 신고 |
과문한 탓인가? 믿음이 부족한가? 얼마를 더 기다려야하나?
왜? 스스로 아직도 직을 내려놓지않나? 그전 시절에는 스스로 직을 떠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 그분들은 위아래 우리나라 미풍양속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들었다. 다 이브의 핏줄이라서 그런가? 우리나라에서 형제자매하니까 근본이 흔들리는 기분이다. 교우라는 단어도 있다. 할마씨 자매 할배씨 형제 그랬니 저랬니 이게 얼마나 참담한 것인가? 그럼 예수 형제라 불러도 될까?
문제가 발생했다고 교우들을 내 팽게치고 옆동네로 가서 미사를 보라? 수하에 문제가 생겼음 주교가 나타나야되는 거 아닌가? 지들이 잘못해놓고 신자한테 왜? 무엇을 명령하시는가? 요해난망이다. 그래도 신자는 믿고싶고 공경하고 싶어한다. 죽어도 그러하다는 것을 믿어 믿고 믿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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