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면전에서 하품을 토해내는 많은 이브 후예여!
작성자함만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8-03-12 조회수1,767 추천수0 반대(0) 신고

니의 주  하느님 !

저는 눈이 작고 눈빛은 강열하고 눈빛이 마주친 상대방이 마치 불랙홀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이라 합니다.

그런데 하느님,

어이하여서

저와 마주친 이브의 후예들은  그렇게도  두 잎술을 좍 벌려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제 면전에다 하품을 해 대는 겁니까요?

어허이구야!

제 눈빛을 마주친 이브 후예들은 그렇게도 제가 한심한가요?

입을 가리는 기색도 전혀없이 말이지요!

아으하하 !

어이하여서, 제게 벌리는 그들 입속을 보이는 것인지요,

하느님

저에게  하품을 토해내는 저들을  안 처다보게 하여줍소서!

처음엔 그저 무심하게 넘겼지만

하루에도 수차례 저의 면전에다 입을 좍 벌리며 하품을 쏟아내는 저 " 이브 후손"을 좀 우찌 말려주시옵소서!

아님 그때마다,

제가 제 눈을 돌리고 피해야만 하오리까?

주 하느님 !

우찌 해결의 방법이 없을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