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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523) ‘18.3.14. 수.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03-14 조회수2,338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를 성화로 이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기대치 못한 일이나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일단은 인내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이끄심을 기다리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1코린 13,12)

 

이미지: 텍스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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