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성화로 이끄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저(저희)의 성장을 위하여 주시는 고통과 고난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저희가 고통과 고난 속에서도 선을 행하며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창조주 하느님께 저희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
“의인이 가까스로 구원을 받는다면 불경한 자와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겪는 이들은 선을 행하면서 자기 영혼을 성실하신 창조주께 맡겨야 합니다.(1베드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