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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신자들은 성체모실 때 놀라야합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04 조회수2,701 추천수0 반대(0) 신고

 

20180404(수요일)

"신자들은 성체모실 때 놀라야합니다."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 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와 동료들이 모여,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루카 24,32~35)”

성경 곳곳 음식 등장의

장면들을 새삼 느낍니다.

그러면서 감탄합니다.

즉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 신지 밝힐 때마다

음식 소재였음에 놀랍시다.

가나안 최초의

기적에서 포도주,

제일 많은 군중에게

빵과 물고기였고,

최후의 만찬에서 빵과

포도주를 자신의 몸이라며

내어 주신 절정 순간.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에게

자신을 알리실 때 역시

빵을 나눠 주셨고요.

이어서 제자들과

호숫가에서는 먹을 걸

준비해 놓으시고

부르셨습니다.

지금 미사에서도

성변화와 영성체를

쉽게 생각하면

안 될 일 맞습니다.

신자들은 미사 절정순간

성체모실 때 주님의식하며

깜짝 놀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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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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