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로워지기를 원하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제(저희)가 어제는 지나갔으니 현재의 현 순간의 삶에 집중하며끊임없이 새 마음으로 새 사람 되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을 찾아가는, 하늘 길 명혁 다미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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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도 피곤하여 지치고 청년들도 비틀거리기 마련이지만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이사 40,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