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5(목요일)

"완전한 몸으로 하늘 갈 준비"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다.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루카 24,38~41)”

누가 안 놀랐겠습니까.

사도 전부가 남자들인데도

놀라지 않았습니까.

눈으로 보고 만져보라시며

손발을 내미셨고 결국

먹는 것도 보이셨고.

사도들이

소설 쓴 것도 아니고

상상하여 드라마 쓴 것도

아니라 봐요.

진짜 돌아가셨는데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그 실제가 큰 뉴스입니다.

주님 부활의 능력은

육의 힘이 아니라

영의 힘이란 것 꼭 믿어야겠죠.

부활하신 초자연 몸을 알려준

성경구절 인류사에

유일무이하잖습니까.

부활 믿는 이와 안 믿는 이들은

그의 총체가 전혀

반대일 수밖에 없죠.

신자들은 믿기에
완전한 몸으로
하늘 갈 준비라는 걸

의심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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