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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기본교리(31-4 세상에 필요한 사람들인 평신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04-06 조회수2,244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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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교회의 봉사하는 사람들
31-4 세상에 필요한 사람들인 평신도
"교회 창립의 목적은
하느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그리스도 왕국을 전세계에 펴고
모든 사람을 구원에 참여케 하며
또한 그들을 통해 전세계를
그리스도에게로 향하게 하는 일이다.
이 목적을 위한 신비체의 활동을
모두 사도직이라 부른다(평신도교령 2항)."
세속에 살면서 세속 일에 파묻혀 있는 것이
평신도의 특징이며 평신도는 마치
누룩과 같이 되어 세속 안에서
사도직을 수행하도록 하느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평신도가 사도직의 권리와 의무를
부여받은 것은 성체성사로 신비체의
지체가 되어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일치한 사실에 있습니다.
평신도 사도직의 목표는
인간구원과
현세질서의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신도의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현세질서가
하느님을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로부터 평신도 사도직은
등한시 된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우리 한국교회는 성직자 없이
평신도의 자발적인 신앙활동에
의해서 복음의 전파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더욱 평신도 사도직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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